<p></p><br /><br />부드러운 바람결과 온화한 봄볕까지, 깊어지는 봄이 느껴집니다.<br><br>이곳 창덕궁도 봄맞이가 한창인데요. <br> <br>창호를 개방해 빛과 바람을 들여실내 통풍을 시켜주고 있습니다. <br><br>창호 개방은 내일까지입니다. <br> <br>창호가 열리는 구역은 희정당, 대조전, 낙선재, 궐내각사 권역입니다. <br><br>평소 보기 어려운 내부 모습에,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><br>내일도 포근합니다. <br> <br>서울 17도, 광주 20도, 대구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><br>나들이길 마스크 챙기셔야 합니다. <br><br>중부와 경북은 종일, 전북와 경남은 오전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. <br><br>내일은 호남과 제주에, 모레는 중부와 전북, 제주에 적은 봄비가 예보돼 있습니다. <br><br>당분간 큰 추위 없이 일교차가 크겠습니다. <br><br>지금까지 서울 창덕궁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.
